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탈리아군의 졸전 기록/일화 (문단 편집) == 이탈리아군 포로의 취급 == 북아프리카 전선에서 영국군 장교에게 무장한 이탈리아군 중대가 항복하기 위해 접근하고 있었다. 그러나 전리품을 수집하기 바쁜 영국 장교는 그들을 무시한 채 "시끄럽다!, 저쪽으로 꺼져!" 라고 이탈리아 병사의 총을 빼앗아 던지면서 고함쳤다. 이탈리아군 무장중대는 어쩔 수 없이 포로로 잡아주는 영국군을 찾기 위해 다시 총을 주워 또 터벅터벅 걸어갔다. ||이 사례는 [[프랑스 침공]] 당시 프랑스군에서도 있었다는 말이 있다. 여기서는 [[전격전]]으로 바쁜 독일 기갑부대가 프랑스군의 항복요청을 받자 "너희 따위 상대할 시간 없으니까, 무기를 버리고 아무데나 가버려!" 라고 했다고 한다. 한국 전쟁에서도 인천상륙작전 이후 각 육군 사단 간의 치열한 북진 경쟁이 과열되어 항복해오는 포로들에게 더러 후방에서 따라오는 헌병 부대한테 가라고 한마디만 하고 지나쳤다던가, 굶주림과 피로로 탈진한 북한군 낙오병이 제발 포로로 잡아달라며 한국군 중대를 막아서자 그냥 막무가내로 무시하고 진격했다던가, 포로를 관리해야 할 헌병들도 북진에 정신팔려 밧줄 울타리로 날림 수용소를 건설해 포로들을 우르르 수용하고 소총 든 헌병 한두명이 통제하도록 내버려두고 그냥 가버렸다던가, 그 와중에 빨치산들이 밧줄 수용소를 습격하자 북한군 포로들이 국군과 함께 은엄폐하며 관측병 노릇을 하자 빨치산들이 그냥 도망쳐 버렸다던가 하는 에피소드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